설겆이 설거지 맞춤법
헷갈리는 두 말 바르게 쓰는 법
맞춤법헷갈리는 표기 · ㅅ표준어 규정 제20항
공식·값은 검산한 카드에서, 예제의 숫자와 답은 코드 계산에서 가져왔고, 글은 자동 검사를 거친 뒤 사람이 전부 읽고 고쳤습니다.
1‘설거지’가 맞습니다
설거지바른 표기
설겆이틀린 표기
'설거지'가 바른 표기입니다.
2왜 ‘설겆이’가 아닐까
'설겆다'라는 말에서 왔다고 생각해 '설겆이'로 쓰기 쉽습니다. 그러나 '설겆다'는 '설겆어라, 설겆으니'처럼 활용하는 꼴이 쓰이지 않게 된 말이라, 표준어 규정 제20항은 '설거지하다'를 표준어로 삼고 '설겆다'를 버렸습니다. 규정 해설은 '설거지'를 '설겆-'에서 파생된 말로 보지 않고 원래부터의 명사로 처리한다고 밝힙니다. 따라서 '설거지'로 적습니다.
3근거: 표준어 규정 제20항
표준어 규정 제20항
사어(死語)가 되어 쓰이지 않게 된 단어는 고어로 처리하고, 현재 널리 사용되는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 원문
사어(死語)가 되어 쓰이지 않게 된 단어는 고어로 처리하고, 현재 널리 사용되는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
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 원문
4‘설거지’ 헷갈리지 않는 요령
'설겆다'는 지금 쓰지 않는 말이라 '설겆-'을 밝혀 적지 않습니다. '설거지', '설거지하다', '설거지통'처럼 늘 '설거지'로 씁니다.
5‘설거지’ 예문
- 식사를 마친 뒤에 설거지를 했다.
- 설거지를 마치고 잠깐 쉬었다.
- 저녁을 먹고 나서 설거지는 내가 맡았다.